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의점 아르바이트 (문단 편집) == 여담 == 또 하나의 단점 아닌 단점을 들자면 [[가불]]이 어려운 알바자리라는 점이다. 본래 가불이 어려운 것이긴 하지만, 편의점의 경우 1달의 수익금 산정이 본사를 통해 다음 달 중순쯤 완료된다(가맹점의 경우). 따라서 당신이 5월에 일한 분의 임금이 6월 중순에 정산되어 그 정산금을 통해 지불되는 형식인 것. 때문에 많은 점주들이 당신이 일한 실질 기간이 아니라 딱 1달 단위로 임금을 산정해 지불해 주며,[* 예를 들어 5월부터 6월 14일까지 일한 상태에서 해당 편의점 본사의 정산일이 매달 15일이라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5월치 급료만 6월 15일 혹은 16일에 지급되고 6월 1일부터 14일까지의 급료는 7월 15일 혹은 16일에 지불되는 식이다. 이는 점주들에게 여러모로 유리한데, [[추노(은어)|추노]]가 줄어들기 때문.] 정산 전에는 수익금이 없기 때문에 가불을 해 주기 어려운 구조이다, 이런 상황인데도 임금을 날짜로 계산해 꼬박꼬박 챙겨주거나[* 5월부터 6월 14일까지 일한 상태에서 해당 편의점 본사의 정산일이 매달 15일이라고 가정했을 때, 6월 15일 혹은 16일에 5월부터 6월 14일까지의 모든 급료를 챙겨주는 경우] 가불을 해 주는 점주가 있다면 정직한데다 알바생을 믿어주는 좋은 점주이다. 일반적으로 편의점 알바 자리는 만 30세 이상은 모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있다면 대부분은 친지들 취미 아닌 취미 겸 용돈벌이 + 땜빵으로 돌려막기 하는 것. 다만 오히려 주부 가능 등의 타이틀을 내놓고 공고를 내거는 경우도 근래들어서는 종종 보인다. [[키오스크]]같은 무인 계산대가 많이 늘어나면서 계산원과 함께 편의점 알바가 사라질 일의 대표로 많이 언급되고 있다. 실제로 무인 편의점이란 것도 소수 생기고 있으며, 주간에만 알바 및 점주가 근무하고 야간은 무인관제로 돌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현재로선 청소, 상품 채우기, 정리 같은 일은 사람이 해야 하고, 보안 문제도 있으며 야간에는 술과 담배를 판매하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수가 줄어들지언정 편의점 알바가 사라질지는 미지수로 남아있다.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해 상당한 타격을 받은 업계 중 하나이기도 하다. 대개 편의점 점주들도 법적으로는 일개의 사업자들이기는 하지만, 결국 [[월급쟁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수익 구조로 굴러가며, 편의점의 매출이 커진다고 해서 딱히 더 벌거나 하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면 손님도 별로 안 오고 널널한 주택가, 베드타운의 아파트 단지의 편의점 사장의 사정이 딱히 더 낫냐 하면 그렇지도 않은게, 편의점 본사도 결국은 이윤을 낼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업 조직이다보니 영업 이익이 안 나는 점포는 정리시킨다. 이렇게 되면 편의점 사장은 그냥 실업자가 되는 것이다. 한편, 아르바이트생 고용은 결국 점주들의 몫인데, 임금이 오른다고 해서 딱히 본인들의 손에 떨어지는 것도 많지 않은 반면 알바생 임금은 오르니 당연히 알바생 고용을 안 하고 차라리 자신이 일을 더 하는 것이다. 편의점 알바에게 사기를 쳐서 물건과 돈을 갈취하는 사기꾼들이 많으니 알바를 할 때는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현금을 뽑아 오겠다며 충전한 교통카드를 도둑질한 먹튀남은 편의점 200곳서 700만원이나 뜯어갔다고 한다.[[https://www.news1.kr/articles/?5201237|#]] 위에 서술한대로 일본은 업무강도 및 야간에 일하는 점때문에 현지인들의 기피 직종이 되어 2010년대 후반부턴 거의 외국인 유학생이나 워홀로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일본도 사람 사는곳이라 소문대로 정말 조금이라도 쉬는걸 허용하지 않는건 아니며 야간 알바는 혼자 일하게 될수도 있어서 대체적으로 널널하게 봐주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